두께감 적당하고 비침없는 바지가 주머니가 비쳐서 안비치는 색상으로 교환 부탁드리니 그게 단순 변심 교환이라고 하네요. 비치다 : 투명하거나 얇은 것을 통하여 드러나보이다.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 이라는 의미가 매우 명확한 단어를 로댄티 측에서 멋대로 기준을 정해서 살이나 속옷 색상이 비치는 제품에 한해서 비친다고 표기를 한다고 해놓고, 비침 없다고 표기된 제품이 비쳐서 교환을 부탁드린다고 하니 단순 변심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 건가요? 또한 밝고 얇은 색상의 경우 주머니나 속옷 비침은 감안하고 구매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제품 표기에 비침이 있다고 표기되음에도 불구하고 그 제품을 구매했다면 알고 사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별말안하고 감안하고 입었을 것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은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 제품에 대한 상세한 디테일 체크가 있어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최대한 많은 정보를 체크하여 소비자가구매를 할 수 있고, 서로간의 마찰이나 쓸데없는 시간과 돈 등을 서로 절약 할 수 있겠죠. 이 제품의 경우 블랙 색상과 아이보리 색상 2가지를 구매하였는데 그외의 짙은 다양한 색상의 바지가 있습니다. 색상 특성 상 당연히 그바지들은 비침이 없을 것이며, 아이보리 색상만 비친다면 디테일 체크를 할때"아이보리 색상은 주머니 비침이 있을 수 있습니다"라는 표현을 명확히 하여야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쇼핑을 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지 않을까요? 기존에 비침이 없다고 명시된 바지가 비쳤다면 이것은 누구의 책임일까요? 그 어떤 것 보다 명확하게 제품 옵션에 대하여 명시를 할 책임이 있는 쇼핑몰에서 단순하게 비침없음 / 조금비침 / 비침 등 3가지로만 심플하게 표현을 하면 제품에 따라 좀 기준점이 명확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그마저도 그 상품 디테일을 보고 구매한 소비자의 책임인가요? 심지어 같은 제품인데 색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대응을 할 때 어느 정도 상황에 대하여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대응을 해주셔야 하는데 전혀 납득이 가지 못하게 본인들의 입장만을 피력하는 이 업체에서는 다시는 제품 구매를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 하나 안산다고 해서 그 쪽 매출에 영향이 가지는 않겠지만요. 해당 리뷰에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하면 말씀하세요. 담당자님과 한 카톡 내용 그대로 있고, 저도 화가 너무 난 나머지일부 비꼼의 표현을 하여 담당자 님의 기분을 상하게 한 부분도 있다는 점은 충분히 인정하고 죄송하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숨길 생각 없이 정확하게 다 보여 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이 쪽에서 구매를 다시는 하지않겠지만, 다른 소비자 분들을 생각하여 같은 제품이더라도 색상이 달라졌을 때 제품 특성이 일부 달라진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명확히 표현을 하여 피해를 보는 소비자 분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2021-06-14 10:07:3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