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댄티 정말 신뢰하고 좋아했던 곳이었는데 , 상품하나에 신뢰가 무너졌다. 모델의 착상에는 아무리 보아도 진갈색으로 보이는 다각도 사진이라 너무 이뻐서 구매했는데, 알고보니 카키색이었다. 로댄티 측에 문의를 넣었더니카키색으로 보이는 밤색이라고 한다. 나는 너무 당황스러웠고, 문의 상담원께서는 디테일샷이랑 동일한 제품이라고 한다. 나는 디테일샷이 어떤것인지 확인 해보니 카키색이었다. 그렇다면 밤색이 아니라 카키색으로 표기를 해야하는것이 맞는 것 아닌가 생각이들었다. 도대체 어떻게 사진을 찍으면 카키색이 조명과 밝기 날씨에 따라 진한 갈색이되고 어떤면에서는 옅은 갈색이 나올수있는 걸까, 그리고 구매자가 옷을 구매할때 모델이 다각도를 찍은사진을 보고 옷을 구매하지 않는가, 모델사진의 옷의 색과 디테일샷의 색이 완전히 다르면 표기명이나, 주의사항으로 카키색으로 보이는 밤색이라는 말을 적어야하는것 아닌가, 그리고 카키색으로 보이는 밤색이 도대체 무엇인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다. 문의해주시는 상담원님도 계속 똑같은 디테일샷 사진의 옷이 배송된다는 말만해서 상담을 종료하였다. 결론은 정말 좋은 옷판매사이트이지만 이러한 기만행동으로 구매자는 떠난다는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2023-06-23 17:35:1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